
柳演錫放出《金師傅3》花絮~ 偷學「嘟嚶嘟嚶」跟老婆撒嬌!帶小孩時根本安政源上身XD
《浪漫醫生金師傅3》日前迎來大結局,其中柳演錫飾演的「姜東柱」在最後幾集強勢回歸,帶給粉絲們超大驚喜。近日柳演錫在個人YouTube頻道上傳拍攝《金師傅3》的花絮,公開了許多可愛的小彩蛋。原來姜東柱也有學宇鎮用「嘟嚶嘟嚶」跟老婆撒嬌,與小演員玩鬧的時候彷彿看到了「安政源」!
 Photo from  킹콩 by 스타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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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Photo from  유연석의 '주말연석극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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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Photo from  유연석의 '주말연석극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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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Photo from  theqo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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之前柳演錫演技被網友讚爆,他在《金師傅》與《機醫》中同樣都是演醫生,「姜東柱」身上卻完全沒有「安政源」的影子,兩個角色都是各自發光。不過這次在花絮中,柳演錫用可愛的口吻與兒童演員聊天、擊掌還扮鬼臉,我們姜東柱醫生是被兒科醫生安政源附身了吧XD
 Photo from  유연석의 '주말연석극'
Photo from  유연석의 '주말연석극'
 Photo from  유연석의 '주말연석극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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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Photo from  유연석의 '주말연석극'
Photo from  유연석의 '주말연석극'
歡迎拍攝現場的驚喜來賓~柳演錫的愛犬「麗塔」!麗塔其實是柳演錫在拍完《超完美狗保姆》後領養狗狗,牠剛被發現時患有皮膚病和心絲蟲,作為中大型犬也比較難找到領養人,於是被善良的柳演錫成功收編。柳演錫表示因為不捨得讓麗塔獨自留在家,加上週末狗狗學校也沒開,這才帶來片場,看他為麗塔揉臉的模樣真的太有愛~
 Photo from  유연석의 '주말연석극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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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Photo from  유연석의 '주말연석극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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柳演錫與飾演徐宇鎮的安孝燮對戲,結果兩人不約而同地把手插進口袋,滑稽的場面讓彼此忍不住笑出來,之後還玩起了剪刀石頭布(笑)。事後柳演錫表示,每次穿這個醫生袍子總會習慣性地插口袋,沒想到安孝燮也是呢~
 Photo from  유연석의 '주말연석극'
Photo from  유연석의 '주말연석극'
 Photo from  유연석의 '주말연석극'
Photo from  유연석의 '주말연석극'
 Photo from  유연석의 '주말연석극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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柳演錫的最後一場戲是打電話給愛人尹瑞貞(徐玄振 飾)的橋段,沒想到我們姜東柱竟然學宇鎮恩彩CP用的「嘟嚶嘟嚶」跟老婆撒嬌啊!隨後他還繼續說道:「不知道啦,我聽這裡的後輩這樣講,也不知道是什麼意思,之後知道的話再告訴妳。」搞笑的即興台詞讓柳演錫自己講完後馬上笑噴XD
 Photo from  유연석의 '주말연석극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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柳演錫時隔6.7年回歸《金師傅3》,他在採訪中分享了自己的心情,表示重新回歸第三季很悸動開心,原本想著以東柱的模樣回到石垣醫院不知道會不會尷尬,同時也很好奇之前沒能合作的第二季的演員們如何,結果是像家人一樣氛圍,所以非常開心享受地完成了拍攝。最後他表示:「以這麼好的緣分一起合作電視劇,感覺會留下很美好的回憶,也謝謝從第一季到第三季等待東柱的粉絲們,非常感謝。」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