俊昊0125生日快樂!暖心回應粉絲「因為你們,每年每個季節都是我的季節。」
今天1月25日是我們李俊昊的生日,祝他生日快樂啦!李俊昊最近因為主演話題熱劇《衣袖紅鑲邊》而人氣暴增,他在上週末22日、23日舉辦了粉絲見面會《JUNHO THE MOMENT》,提前與粉絲一起慶生。曾經說過「人氣是季節」的俊昊,這次卻在粉絲會上告訴粉絲:「我不認為現在是我的季節,因為有大家在,所以每年的每個季節都是我的季節。」(感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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俊昊2010年出演《強心臟》時曾說:「『人氣就像季節』是我的信念。2PM 1輯、2輯、3輯隊友們分別都火了,什麼時候輪到我?當時看到有人評論『俊昊到底什麼時候看到你發光?』我自己也很擔心。過了幾天,另一條評論說『俊昊啊 人氣就像季節一樣』。我想只要慢慢積累和進步,那一天總會來到吧。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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而近年俊昊人氣飆漲,他在服兵役期間憑藉一支《My house》性感舞蹈的直拍爆紅,獲得「我們家俊昊」和「李FOX」的稱號,也讓該歌曲時隔5年逆襲音源榜,成功掀起一波熱潮。之後俊昊通過《衣袖紅鑲邊》完美演繹了深情帝王「李祘」,用細膩的演技擄獲了廣大觀眾們的心,人氣也迎來了巔峰,讓粉絲們欣慰感嘆:「俊昊的季節終於來了!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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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금은 준호의 계절"
저에게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매년마다 매계절마다 저의 계절이었다고 생각해요.
한순간도 저를 아름답게 비추지 않은 계절을 없었어요. 여러분들 덕분에
여러분들이 계셔서 저의 계절인 것 같습니다.#이준호 #LeeJunHo #JUNHO_THE_MOMENT pic.twitter.com/SIuMqTGsTV— 레드 (@red_jh125) January 22, 2022
不過俊昊近日在粉絲會上看到有粉絲舉著「現在是俊昊的季節」的手幅,他的回應卻令粉絲們更加感動:「我知道那句話是十年前寫下來的,我很清楚那句話的根源或是歷史之類的... 但是我不認為現在是我的季節,我真心地想要告訴大家的是,對我來說因為有大家在,所以每年的每個季節都是我的季節。從來沒有過哪怕一個瞬間的我是不美好的季節,多虧有大家在,因為有大家在,所以才好像是我的季節。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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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우리 주너 생일 축하해?
모두가 준호를 사랑하게 되는 게
그거 다 네가 만든거고
그냥 준호의 그 동안이 그럴 수 밖에 없게 만들더라
2022년 건강하고 원하는 일 도전해서
계속해서 사랑받는 한 해 되길 바랄게?#따뜻한준호의계절_생일축하해 #HOT_JUNHO_DAY pic.twitter.com/l2XYkWI0eN— ?????-??? (@Junho_ist) January 24, 2022
俊昊轉眼已經出道13年多,作為2PM成員,他從為自己沒有名氣而難過,到引領《My house》逆襲音源榜,卻也依舊保持著謙遜的初心。而作為演員,他也從小配角慢慢演到主演,一步步累積了實力,最後才能在《衣袖紅鑲邊》大放異彩。期待2022年俊昊不管是作為演員還是歌手,都能繼續為大家帶來好作品啊~最後再次祝我們俊昊0125生日快樂啦!